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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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한다”IT 2024. 2. 7. 00:09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움직임이 활발해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5일 ‘디지털 탄소중립 전담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탄소중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고 디지털 부문 자체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디지털 인프라 저전력화 및 에너지 디지털 트윈·플랫폼 기술개발 등 디지털 탄소중립 활동을 수행해왔다. 다만 디지털 기술은 에너지, 제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탄소중립을 촉진하는 만큼 디지털 탄소중립은 범부처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추진할 필요가 있었다. ( 에너지데일리 1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전영수 국장은 “디지털 기술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탄소중립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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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VR 기술 적용해 전 공정 자동화 추진IT 2021. 8. 13. 00:43
포스코는 세계경제포럼(WEF)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선정한 ‘등대공장’에 선정된 기업이다. 등대공장은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기업이라는 의미로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 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극 도입해 생산성, 품질, 친환경성 등에서 혁신이 있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국내에서 등대공장에 올라있는 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이런 경쟁력을 가능케 한 많은 요인 중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팩토리 △뉴칼라 인재육성 △상생 경영이다. 포스코는 2016년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 뛰어들었다. 철강 고로 제어, 도금량 제어 등은 물론 현장의 각 설비를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했다. (동아일보 7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철강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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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AI·클라우드 등에 업은 스마트팩토리IT 2021. 7. 23. 00:10
글로벌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5G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경쟁력을 키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 등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다양한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통3사를 비롯한 토종 기업도 핑크빛 전망인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지멘스는 전통적인 에너지, 장비 제조 기업이었지만, 최근 산업용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진화 중이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공장 내 원격관리 솔루션을 출시한 후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산업 현장과 기계장비 제조업체를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