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선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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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부터 건설까지’ 성큼 다가온 로봇시대…일자리의 미래는?라이프 2023. 10. 16. 00:37
로봇은 건설현장도 바꾸고 있습니다.사람이 앉는 운전석이 아예 없는 이 건설 중장비, 인공지능을 이용해 지형을 파악하고, 설정된 범위 안에서 땅을 평평하게 고릅니다.["장애물이 인지되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정지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상용화를 앞둔 원격 조종 기술을 활용하면, 로봇의 쓰임새는 더 커집니다.8천km 넘게 떨어진 곳의 기계도 무선 통신을 통해 사무실 안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자원개발이나 재난지역, 도시 재생 현장처럼 인간이 머물기 힘든 곳에서 산업재해 걱정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9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 음식조리나 건설현장부터, 농업까지 로봇의 쓰임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