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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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은 '제2의 창업'… 혁신 자신감 붙으니 판로 열렸죠"직장 2023. 7. 1. 00:57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이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에서 혁신 대열에 이미 합류한 중소기업인들은 스마트공장 사업으로 생산 시스템 혁신은 물론이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판로 개척의 길까지 열렸다며 동료 기업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 소재 소방제품 제조기업인 GFS의 송백규 부회장은 품질이 균일하지 않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6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지원은 단순히 자동화나 시스템 도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동선, 물류, 생산 라인, 인원 등을 포괄적으로 컨설팅해 준다"며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해당 라인 생산성이 약 30%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