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업의 미래 산업경쟁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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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위기 직면한 스마트공장업계 “예산 확대 시급”직장 2023. 8. 4. 00:29
올해 스마트공장 예산이 크게 줄면서 관련 전문인력이 크게 줄어들고 공급기업이 도산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동윤 스마트팩토리협의회장은 20일 “예산이 대폭 삭감돼 스마트공장 전문가 1665명 가운데 70%인 1165 명의 인원 감축이 진행 중”이라면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예산을 3000억원 수준으로 복구하고 이후 단계적 축소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치사슬 내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년 20%씩 단계적으로 사업을 축소하되 절감한 예산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DX)에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자신문 7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김경만 의원은 “우리나라 고용의 83% 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은 중소 제조업의 미래 산업경쟁력을 위해 필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