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로 묶어 3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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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모멘텀은 무엇인가혁신 2023. 5. 17. 00:25
혁신은 조직의 힘으로 움직이는 속성이 있고 오랜 습관화 된 편함을 바꾸는 것이기에 저항이 따르고 우호적이기 어려운 일이다. 편함에 변화를 주면 더 편함에 이르는 것을 사람들은 여러 이유를 들어 피하려 한다. 혁신은 치아 교정원리처럼 들어간 치아와 나온 치아를 바로잡고 철사로 묶어 3년을 보내고 보조경을 끼워 1년 반을 보내야 제 위치에 자리잡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일하는 사고 일하는 방법을 체질화 하려면 치아교정원리처럼 많은 시간이 걸리는 셈이다. 혁신활동의 지침이 남다르고 부서 혁신의 동력을 걸며 함께 활동하는 조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일에 영혼을 불어 넣어라, 문제의 본질을 보고 원인을 규명하라. 스토리를 만들어야 역사가 된다. 질문의 리더십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라. 개선 후 작업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