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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없으면 한세대 내 식량·식수전쟁 난다라이프 2023. 3. 4. 00:41
뮌헨안보회의서 '기후안보'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17일(현지시간)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후담당 집행위원은 "기후위기에 진지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내 아이들과 손주 대에서 식량과 식수를 놓고 전쟁이 벌어질 게 뻔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구온난화가 전세계 안보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제한하려는 노력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과 같은 여타 지정학적 위기에 의해 틀어져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뉴스 트리 2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다른 우선사항이 있다고 해서 기후위기가 멈춰서는 것은 아니다"며 기후위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온실가스로 인한 문제들로 각국에 새로운 양상의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