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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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장인정신·기술 결합한 ‘생산혁신’ 추진…미래차 시대 대비혁신 2023. 10. 6. 00:28
토요타가 미래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의 주요 자산 중 하나인 장인정신(모노즈쿠리)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생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토요타 공장은 일본의 아이치현 테이호·미호시·모토마치 등 3곳이다. 토요타는 각 공장에서 생산 혁신을 이루기 위해 각종 신기술을 적용했다. 토요타는 △작업효율 개선 △생산성 증대 △주문 접수 후 제품 출고 시간(리드타임) 단축을 생산 혁신의 목표로 삼고 관련 신기술을 도입했다. 이 일환으로 토요타는 테이호 공장에 직원간 원활한 의견 공유를 통한 아이디어 사업화 유도를 위해 ‘스타트업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프로토타입 개발, 대량생산 기술 개발 등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매일일보 9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 3D 모델로 일상적인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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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술 '가라쿠리' 공개…테슬라‧BYD 추격혁신 2023. 10. 5. 00:15
토요타자동차는 19일 생산기술 설명회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의 핵심 기술이 될 '전고체 배터리' 개발 라인과 '기가 캐스트'라는 신공법의 대형 주조 설비 시제품 등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토요타는 신기술과 '가라쿠리', '장인정신' 등 토요타식 제조 노하우를 융합한 고효율 양산 기술을 무기로, EV 전문 업체인 미국 테슬라나 중국 비야디에 대항할 계획이라고 산케이가 보도했다. 서로 다른 배터리 소재를 실은 이송 팔레트가 상하 두 개의 레일을 고속으로 이동하다가 상대 속도가 제로(0)이 되는 동기화 지점에 도달하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소재를 고정하고 있던 위쪽 팔레트의 '발톱'이 풀리고, 절묘한 타이밍에 아래쪽 팔레트의 발톱이 소재를 받아 겹쳐진다. (글로벌이코노미 9월 19일 내용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