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전도사로
-
존폐기로 기업이 혁신 전도사로 …"생산성 오르니 2년새 매출 2배"직장 2024. 1. 8. 00:11
매일경제·삼성 공동 캠페인 '스마트 산업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과 동시에 진행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경험한 기업들은 "혁신이 기업 내부와 외부 양방향으로 선순환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입을 모았다. 제조혁신 선순환의 시작은 삼성 전문가 멘토단의 '맞춤형 컨설팅'이다. 제주 특산물 기반 간식을 제조하는 제주마미는 수기로 장부를 기입하던 탓에 주문과 재고 관리에 애를 먹었다. 삼성 멘토단은 ERP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경영을 데이터화하도록 도왔다. 김정옥 제주마미 대표는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 공장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12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 단열구조체를 만드는 정양SG는 처음엔 직원들이 간이 작업대에 각종 부품을 올려두고 제품을 조립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