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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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AI' 기술로 승강기 정지 고장 절반으로 낮춰IT 2023. 3. 10. 00:57
현대엘리베이터가 엘리베이터의 정지 고장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책 과제로 수행한 ‘승강기 가용시간 증가를 위한 운영 및 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을 통해 엘리베이터 정지 고장으로 인한 운행 중단 건수를 43% 줄이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승강기 유지관리는 고장 발생 후 사후 대응(After Service)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돼 왔다. 이번 연구는 감지 기술, 빅데이터 기술, 인공지능(AI) 예측 기술의 발전으로 고장 발생 전 이를 감지해 사전 대응(Before Service)이 가능해졌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뉴데일리경제 2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이들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은 최적의 부품 교체 주기를 인지하고 이상 신호 감지 시 문제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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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기계가 밤샘작업"…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팩토리직장 2022. 10. 28. 00:04
총 사업비 3320억원…자동화에만 700억원 "사람이 낮에 물건을 올려놓고 가면 공작기계가 야간에 제품을 만들어 놓습니다. 직원은 다음 날 출근해서 다음 제품을 공정 라인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14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내 3공장. 180개의 공구가 들어있는 공작기계는 다음 작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생산안전기술팀 관계자는 "물건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만든다"며 공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BN 10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충주 스마트 캠퍼스의 자동화율을 78%까지 끌어 올렸으며 앞으로 이곳을 4차산업혁명 기술을 구현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중소제조기업도 야간작업 없애는 검토해야하고,자동화로 무인가동하던지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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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많은데 사람은 어디?"…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 가보니IT 2022. 7. 27. 00:34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13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 이전기념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충주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자동화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했다. 자동화율 78%를 자랑하는 충주 스마트 팩토리는 17만2759㎡ 부지에 본사와 생산·포장·출하 일원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이다. 팩토리 안에선 비접촉 홀로그램 버튼, 안면·음성 인식 장치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터를 구현하고 실험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자동화율을 끌어올리고 현재 연산 2만5000여대 수준인 공장을 2028년까지 3만5000여대까지 증산 가능한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7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총 사업비 3320억원을 들여 만든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는 자동화율이 78%로 제조업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