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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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 노동자 대체해도 전체 고용은 더 늘어날것직장 2022. 1. 27. 00:05
"2055년쯤에는 현존하는 직업과 업무량의 50% 가까이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한다." (마이클 추이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 파트너) "인공지능(AI)과 로봇자동화가 일부 노동자를 대체하더라도 디자이너, 통합관리자 등은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고용이 더 늘어날 수 있다."(대런 애쓰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화상으로 열린 2022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의 '인공지능 경제학' 세션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노동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마이클 추이 파트너는"지난 반세기 동안 이뤄진 경제 성장의 약 절반이 노동력 증가로 인해 이뤄졌다"며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계속 생산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1월 9일 내용 일부) 소견)2055년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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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 자동차 만든다…무인생산 '성큼'혁신 2021. 7. 1. 00:14
지난해 코로나19로 미국과 유럽 등의 세계 완성차공장이 속속 셧다운되는 상황에서 공장 자동화를 가장 빠르게 도입한 테슬라가 가동중단 사태를 겪지 않은 것 역시 자동차 무인생산 시대를 앞당기는 동력이 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수많은 로봇들이 차량을 조립하는 중국 기가팩토리 생산라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양한 로봇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근로자들은 차량을 검수하는 업무 정도만 하는 모습을 보고 일론 머스크 CEO가 말해온 '외계인 드레드노트'가 구현되고 있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외계인 드레드노트는 자동차 생산과정을 자동화해, 인간의 공장이 아닌 외계인의 공장처럼 보이게 하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계획이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상하이는 높은 자동화 수준으로 연간 20만대의 차량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