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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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투명 안테나’ CES서 첫선… LG전자, 전장 시장 선도한다혁신 2024. 1. 1. 00:18
올해로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사업 진출 10주년을 맞은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사진)를 개발했다.LG전자는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 ‘CES 2024’에서 투명 안테나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유리에 적용하는 방식인 투명 안테나는 기존 돌출형 샤크핀 안테나와 달리 차량의 여러 유리 면에 부착할 수 있는 확장성이 강점이다. 크기도 완성차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이를 통해 5세대 이동통신(5G), 위성통신,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 등 다양한 통신을 지원한다. (서울신문 12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투명 안테나는 유리에 적용되는 투명한 필름 타입 안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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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車 키 없이 얼굴로 시동 거는 시스템 개발IT 2022. 1. 8. 00:57
21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019년 8월 ‘자동차 내 다중카메라를 이용한 생체인증 방법 및 장치’ 특허를 미국 특허청(USIPO)과 한국 특허청(KIPO) 등에 각각 출원했으며, 최근 특허가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자동차 생체인식 시스템의 첫 번째 카메라가 촬영한 이미지(화면)를 기반으로 자동차에 탑승하고 있는 사용자의 특정 부위를 설정하면 두 번째 카메라는 시야각을 스스로 움직여 사용자의 홍채 등 생체 특성을 촬영해 인증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특허는 사용자의 얼굴이나 손짓 등을 주로 인식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 기술을 구현하면 자동차 내 생체 인식 시스템 구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특허 출원자인 LG전자의 설명이다. (조선비즈 12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