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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귀경...충전 로봇에 '1초1km' 초고속 충전까지라이프 2024. 2. 29. 00:17
누적 90억의 인구 대이동이 이뤄진다는 올해 춘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에 힘입어 전체의 80%에 달하는 72억 명이 자가용으로 이동합니다. 3년째 전기차를 몰고 고향에 다녀오는 류비샹 씨도 그중 하나입니다. 예전엔 전기차의 항속 거리와 충전 주기 때문에 일일이 계획을 세워야 했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류비샹 / 전기차 운전자 : 장거리 충전 계획 기능이 있어요. 지금 위치에서 다음 충전소까지 전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줍니다.] 문제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충전 대기 줄입니다. 2023년 기준 중국 내 전기차 보유량은 2,041만 대, 그러나 고속도로 충전소는 21,000곳에 불과합니다. 단순 계산하면 전기차 1,000대당 1곳꼴입니다.
(YTN 2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특히 전기차를 몰고 장거리 운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양한 충전 인프라로 뒷받침한다고 합니다.일부 휴게소엔 '1초에 1km' 초고속 충전 설비가 도입됐습니다.주행거리 300km 용량의 전기를 충전하는데 5분이면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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