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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에 부는 자동화 바람… 진화하는 푸드로봇직장 2024. 3. 23. 00:30
먼저 한화푸드테크는 고메이494한남에 ‘파스타엑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주방에서 조리를 도울 수 있는 로봇시스템을 갖출 예정으로 파스타엑스는 회사가 앞으로 구현해 나갈 푸드테크의 베타테스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운영하는 서브 오토메이션을 인수하기도 했다.
롯데GRS의 경우 다양한 푸드테크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방 자동화를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8일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네온테크와 양사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네온테크가 개발한 F&B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을 적용하기 위해서다.
(서울와이어 3월 11일 내용 일부)소견)식품·급식업계 중심으로 ‘주방 자동화’ 도입 움직임이 확산세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인력난 등으로 사람 대신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푸드테크는 음식과 기술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3D프린팅, 로봇 등 첨단기술을 식품 산업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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