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샤오미 폴더폰 '믹스 폴드 4', 로봇이 24시간 생산라이프 2024. 7. 18. 00:40
중국 샤오미가 이달 발표할 폴더블 스마트폰이 생산될 공장을 공개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8일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 "베이징 창핑에 위치한 신규 스마트폰 공장이 정식으로 가동됐다"며 "곧 발표될 샤오미 믹스 폴드 4와 믹스 플립 폴더블 스마트폰이 이 곳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 면적 8만1천 ㎡ 규모의 이 '미(Mi) 스마트 팩토리'에는 24억 위안(약 4천555억 원)이 투자됐다. 연 1천 만 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베이징 창핑에 지은 두 번째 스마트폰 생산 공장이기도 하다. 샤오미는 베이징 이좡에 자동차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ZDNET Korea 7월 9일 내용 일부)
소견)매체에 따르면 이번 신규 공장이 생산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공정이 지능형 로봇에 의해 완성된다.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 하루 평균 생산량을 3만 대 까지 늘릴 수 있다.핵심 공정의 100% 자동화를 이루고, 전 체인의 빅데이터를 구축해 100% 디지털화를 가능케했다고 소개됐다. 우리나라는 샤오미를 가격으로 이기기 어려우니 품질로 승부를 내야합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낙 아메리카,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로봇 자동화 캠퍼스 공개 (2) 2024.07.23 K배터리 14년 만에 역성장… 이러다간 中에 밀려 도태될 판 (1) 2024.07.20 협동 로봇 시장, 2023년 10억 달러 돌파 전망...성장률은 최저치 (1) 2024.07.17 부산에 꽃피운 로봇·자동화 기술...만개 위한 ‘생육조절’ 시작됐다 (2) 2024.07.14 AI가 바꾼 일자리 … 로봇 설치기사 공식직업 됐다 (1)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