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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꽃피운 로봇·자동화 기술...만개 위한 ‘생육조절’ 시작됐다라이프 2024. 7. 14. 00:36
우리 산업 안에는 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IoT·빅데이터·클라우드·메타버스·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등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한 신기술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기술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구축되는데, 이를 풀이하면 바야흐로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DX) 시대의 대서사시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협동로봇·산업용로봇·조리로봇·서빙로봇·웨어러블로봇·자율이동로봇(AMR)·무인운반차(AGV)·드론 등 각종 형태의 로봇이 전시장을 누비며, 스마트 팩토리 및 공장 자동화(FA), 모션 컨트롤, 비전, 제조 소프트웨어, 머신비전, 자율주행 및 무인제어 등 솔루션이 한자리에 총집합한다.
(헬로티 7월 3일 내용 일부)
소견) 국제로봇연맹(IFR)은 지난해 발표한 ‘World Robotics 2023’ 보고서에서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로봇 도입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전 세계 비중의 약 73%에 해당된다. 그만큼 로봇 업계는 향후 아시아 대륙에 지속 주목할 것이라는 게 IFR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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