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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배터리 셀 설계 기간 단축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혁신 2024. 7. 24. 00:15
엘지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셀 설계 기간을 단축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엘지(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셀 설계 기간을 2주에서 하루로 단축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모형은, 원하는 성능 요건을 입력하면 최적의 배터리 셀 설계안을 하루만에 도출하는 ‘최적 셀 설계 인공지능 추천 모형’이다. 그동안 배터리 셀 설계는 고객사가 원하는 용량, 에너지밀도, 저항 등 주요 성능 인자를 만족하는 ‘최적의 셀’ 조성을 도출하기 위해 약 2주가 소요됐다.
(한겨레 7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엘지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생산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셀 설계 단계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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