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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까지 일하고 싶어"…은퇴를 잊은 고령층라이프 2024. 8. 9. 00:23
고령층 10명 중 7명은 계속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평균 73.3세까지 일하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일하기 원하는 데에는 ‘생활비’ 이유도 컸지만 ‘일하는 즐거움’을 이유로 꼽는 비율도 늘고 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는 159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50만2000명 늘었다.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오른 60.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률도 1년 전보다 0.1%포인트 오른 59.0%로 역대 최고치다.(경향신문 7월30일 내용 일부)
소견)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고령층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충분한 소득을 얻어야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다"며 "성과 중심의 직급 제도를 정착시켜 연령과 무관하게 고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력부족,폐업하려는[중소기업을 위한 은퇴자,여성,장애인 친화적인 제조현장 구축]개발 참여업체 찾습니다. 네이버 블러그 2024. 3. 2.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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