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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세르비아에서의 생산으로 ‘중국산 EV’와 경쟁 대비직장 2024. 8. 21. 00:51
스텔란티스 측의 설명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세르비아 공장에서의 생산으로 중국산 EV의 공세에 버틸 준비가 되었다”라며 “시장에서의 싸울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임금 구조 체계가 이탈리아에 비해 저렴한 세르비아의 상황을 활용한 것으로 세르비아 측에서도 환영의 뜻을 밝히며 '자동차 산업'과의 협업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서울경제 8월 11일 내용 일부)소견) 푸조, 시트로엥 등 스텔란티스의 다른 브랜드에서 선보인 전기차들과 같은 최고 113마력의 전기 모터, 그리고 실용적인 44kWh의 배터리 패키징을 통해 합리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텔란티스가 그랜드 판다를 이탈리아가 아닌 세르비아에서 생산하는 이유에 대해 ‘중국산 EV와의 가격 경쟁을 위한 것’이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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