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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 팩토리 완공…스마트폰 연간 1,000만 대 생산 가능혁신 2024. 11. 22. 00:52
베이징 창핑에 샤오미 스마트폰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가 완공이 됐다.샤오미의 레이준 회장은 “올해 창핑(昌平) 휴대폰 공장과 이좡(亦庄) 자동차 공장 두 곳의 스마트 공장을 완공됐다.”면서 “앞으로 다들 나를 ‘레이 공장장’(雷厂长)이라 불러달라.”고 말했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설계 및 개발, 제조 및 유통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이다.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하여 공정 데이터(process data)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든 미래의 공장이다.
(아시안익스프레스 2024년 7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 이 공장의 대부분의 작업은 지능형 로봇에 의해 이루어지고 하루 24시간 공장이 운영되며 하루 평균 최대 3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스마트 팩토리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자동화 장비는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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