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이 車 만든다'…울산서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개발 착수IT 2024. 12. 19. 00:42
울산시가 자동차 산업 고도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Software-Defined Factory)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제조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자동차 공장의 생산요소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제어 데이터 연동을 통해 AI 기반의 최적 자율제조 운영 기술을 개발하려는 목적이다.슈타겐은 사업 총괄과 SDF 플랫폼 개발을 맡고, ETRI 울산지능화융합연구실은 실·가상 연계 시험 관련 기술 개발과 자율제조 기술지원센터 구축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12월 9일 내용 일부)
소견) SDF는 소프트웨어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제조 지능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공장을 말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속도 향상, 투자 비용 절감, 품질 향상 등을 달성하는 일종의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이라고 볼 수 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가 이끄는 새로운 시대, 혁신의 현장에서 미래를 엿보다 (1) 2025.01.22 미래의 문을 열다, 'AI 로봇 새로운 도약의 해' (1) 2025.01.15 제조 AI와 디지털 전환, 데이터 활용부터 거래까지 (2) 2024.12.13 무인제조공장 만드는 IT서비스기업들 (2) 2024.11.24 AI 시대 흥망성쇠 여부는 결국 ‘사람 손’에 (3)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