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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달러 규모 공장에 직원은 고작 10명? 인피니온 반도체 공장 눈길직장 2021. 10. 9. 00:46
인피니온은 독일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인피니온이 필라흐에 건설한 반도체 공장은 축구장 8개 크기인 6만 제곱미터(m2)로, 규모는 16억달러(약 1조8,856억원)에 달한다.
이 공장의 독특한 점은 근무하는 직원이 약 10명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FT는 인근에 위치한 여타 공장에서 약 140명이 근무하는 것과 달리 이 공장은 대략 10명의 직원만을 필요로 한다며, 이 같은 인건비 감소가 지난 2018년 인피니온이 확장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비트만이 말한 것처럼 과거에는 공장건설에 있어 인건비로 인해 유럽보다는 아시아를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자동화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에 크게 줄면서 굳이 아시아를 선택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서울경제 9월 19일 내용 일부)소견)과거에는 공장건설에 있어 인건비로 인해 유럽보다는 아시아를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자동화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에 크게 줄면서 굳이 아시아를 선택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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