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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는 최선의 방법라이프 2021. 10. 22. 00:37
출근할 때 누군가 내 차 앞에 끼어들었다. 회사의 정기 인사에서 승진을 기대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살다보면 크든 작든 화가 치미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분노를 다스리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분노 해소를 위해 운동을 한다거나 남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위스콘신-그린베이대 라이언 마틴 교수(심리학)는 “감정이 우리를 자극할 때 ‘투쟁-도피’ 반응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투쟁 태세에 들어가면 근육이 긴장하고,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며, 소화기 계통이 느리게 작동할 수 있다는 것. 미국 CNN 온라인판은 심리학자의 조언을 통해 분노를 관리하는데 최선의(혹은 최악) 방법을 소개했다.
(코메디닷컴 9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보다 열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분노란 ‘실제 하는 혹은 상상된 위협이나 도발’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가리킨다. 가벼운 자극부터 맹렬한 분노까지 다양하지만,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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