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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탄소규제가 만나는 2026년, 한국 제조 기업의 생존 전략직장 2025. 12. 9. 00:12
2026년은 한국 제조업에 매우 상징적인 해다. 이제 AI는 더 이상 ‘한번 써볼까?’ 하는 신기한 도구가 아니라, 업무 속도·품질·의사결정 수준을 가르는 기본 역량이 됐다.ChatGPT와 코파일럿(Copilot) 같은 생성형 AI가 등장한 지 불과 2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글로벌 선도기업들은 이미 문서 작성, 코딩, 회의록 정리, 영업 제안서까지 업무 전 과정에 AI를 깊숙이 통합하고 있다. 철강, 석유화학, 가전, 조선, 자동차 등 한국의 제조 기업 역시 이 거대한 흐름 한가운데 서 있다.
특히 2026년은 한꺼번에 맞물린 세 가지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공장 안으로 들어오는 피지컬AI(Physical AI), 데이터를 원료로 지능(모델)을 찍어내는 AI팩토리(AI Factory), 그리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과 DPP(Digital Product Passport)
로 대표되는 탄소·제품 규제의 본 게임이 시작되는 해가 바로 2026년이다.
(인더스트리뉴스 1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그동안 기업이 말하는 공장이란 설비가 돌아가고 사람이 운전하는 ‘물리 공장’이 전부였다. 그러나 앞으로의 기업은 하나의 공장을 더 갖게 된다. 바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생산하는 AI팩토리다.물리 공장이 스판덱스, 타이어 코드, 필름, 화학 제품, 철강·석유화학 소재 등의 실제 제품을 만든다면, AI 팩토리는 공정·설비·품질·에너지·탄소 데이터를 모아 이상 징후를 예측하고 최적 조건을 찾아내며 의사결정을 돕는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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