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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베테랑들 밀착 자문…매출 2.5배 오른 中企 사연혁신 2021. 12. 9. 00:46
“경험이 풍부한 대기업 출신의 자문위원들은 훌륭한 선생님으로서, 중소기업은 이를 받아들여 열심히 노력한 학생으로서 협력한 끝에 값진 성과를 얻었습니다.”
2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소재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패키지(PKG) 공정 반도체 패키지 공정 화학소재 생산 기업을 찾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은 생산시설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지난 8년간의 성과를 격려했다.
허 회장이 이날 방문한 곳은 2013년부터 전경련이 경영 자문을 해주고 있는 중소기업 오알켐. 오알켐은 대기업과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도움에 힘입어 PCB 제작에 들어가는 화학소재 국산화와 수입 대체에 성공,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8년간 무려 2.5배나 성장했다.(뉴스통 11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5S’는 ‘청결·정리·청소·정돈·습관화’로 현장·작업의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활동을 뜻한다. 이 밖에 △모든 업무를 수기에서 바코드·모바일 방식 전환 △전사적 자원관리(ERP) 도입 추진 △유연근무제 도입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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