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도 중국에 잠식…제2의 요소수 대란 잠재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금속 산업이 중국 제품에 잠식당하며 빠르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금속 제품판 요소수 사태가 터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대규모 금속 종합공장을 건설하게 돼 지금 그 기공식이 벌어졌습니다. 이로써 연간 7백만 달러 이상의 외화를…."
한강의 기적, 그 중심에는 작은 나사부터 대형 철근까지 뭐든지 만들어냈던 금속 산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금속 공장들은 당장 내일이라도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 이영창 / 수도금속공업사 대표
- "원자재만 인상하는 게 아니라 인건비도 인상되거든 모든 비용이, 그런데 그거는 (반영을) 안 해주는 거야. 그렇게 하려면 중소기업의 이윤이 없어지죠." 가격은 중국산에 밀리고, 불황의 늪은 깊기만 합니다.

(MBN 12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가격은 중국산에 밀리지 않도록 근본대책 수립해야 합니다.제조공정별 로봇 자동화로 무인가동이 된다면 2시간 무인화 생산, 식사시간 무인화 생산, 휴식시간 무인화 생산에 도전을 해서 중국보다 값싸게 만들수 있어야 살아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