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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극복위해 자동화 투자 늘리는 기업들직장 2022. 2. 4. 00:15
경영진 중 62%가 현재 그들의 기업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74%는 필수적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유치가 어려운 점, 69%는 필수 업무 관리가 가능한 인재 상실, 58%는 높은 퇴사율과 입사율이 워크플로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인력난으로 인해 기업이 겪는 문제라고 응답했다.
퇴사의 가장 큰 요인으로 응답자 중 ▲58%는 일과 삶의 균형 ▲54%는 낮은 보수 ▲42%는 적은 승진 기회를 꼽았다. 직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73%는 일과 삶의 균형 개선 ▲60%는 새로운 업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53%는 기존 업무에 역량 강화 기회라고 답했다.
(IT조선 1월 24일 내용 일부)소견)구인난을 겪는 미국 기업들 중 78%가 높은 이직률과 퇴사율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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