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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양보다는 질적 규모를직장 2022. 3. 19. 00:49
G2인 중국과 G10 속으로 들어선 한국. 광동성이나 장쑤성의 GDP가 한국 GDP를 넘어서고 있을 정도로 격차가 있다. 세계의 공장이란 이름이 손색없는 중국은 ‘중국 제조2025’를 앞 세워 제조업 도약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와 또 다른 미디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2025년까지 150개 정도의 공급기업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애걔, 겨우 150개? 한국은 1500개야.” 어떤 것이 타당할까? 적정한 공급기업 숫자 찾기가 필요할까? 실제 이런 질문에 정답이란 존재하지도 않으며 굳이 찾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상당한 시간동안 거창한 표현에 휩쓸리고 있고,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시하는 경향 속에서 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스마트공장이란 시장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하다.
(중기이코노미 2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생태계에서 공급기업이 건강하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국내시장이 전부가 아니다. 일부 기업은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한다.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야 살아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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