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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스마트공장카테고리 없음 2022. 4. 20. 00:23
스마트공장은 ‘공정 자동화’ 개념을 넘어 ‘디지털화·연결화’를 통한 지능형 공장을 지향한다. 미국(첨단제조파트너십)과 독일(인더스트리4.0) 등을 중심으로 세계는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 보급을 시작해 올해까지 3만 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공장은 먼저 기초 단계인 생산 정보 디지털화로 시작해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제어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전 제조 과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고도화 단계로 발전한다. 지난해까지 2만 5000개 이상의 스마트공장이 보급됐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의 저변 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질적 고도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경제 4월 4일 내용 일부)소견)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바로 유단자처럼 될 수 없듯이 스마트공장 도입 초기 기업은 단계별로 성장해간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이 디지털 전환의 전부는 아니지만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