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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에서 빛난 스마트공장직장 2021. 6. 7. 00:28
제조업의 세계적 트렌드는 '스마트화'다. 단순한 생산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새롭게 진화하는 것이다. 독일 지멘스는 하루 5000만건 이상의 제조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불량률을 제품 100만개당 9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포스코도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용광로 내부의 복잡한 현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자동제어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등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약 2만개 가량을 구축했다. 점차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을 분석해보니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29% 상승했을 뿐 아니라 고용도 3명씩 늘었고 산업재해는 6%가 감소했다.(머니투데이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 제조 2.0'의 핵심은 스마트공장의 제조데이터를 저장,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 즉 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과 실증을 지원해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스마트공장을 점차 확산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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