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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쇼어링 인건비 고민하는 기업들, 스마트 팩토리가 답이다직장 2022. 5. 15. 00:19
코카콜라는 원래 자양강장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대중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무렵인데 미군에 대량 공급되면서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판매되는 탄산음료가 됐다. 냉전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고, 맥도널드, 아이폰 등과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의 상징이 됐다. 그런 코카콜라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다. 맥도널드, 이케아,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떠났다.
글로벌 브랜드의 철수가 상징하듯이 이번 전쟁으로 탈세계화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소련 해체를 기점으로 본격화된 세계화가 그들로 인해 막을 내리고 있다. 세계화 흐름 속에서 선진국들은 인건비가 싸고, 원료가 풍부한 곳으로 공장을 옮겼다. 후발국들은 이 덕분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와 기술을 축적할 수 있었다.
(매일경제 4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스마트팩토리로 식사시간,잔업시간 에서 풀자동화로 추진하면 해외생산 인건비수준으로 가능합니다.단 정부 지원금은 더 늘어나야합니다.고위험 작업 개소에 로봇을 활용하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로봇으로 무인화와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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