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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생산성 향상 전략혁신 2022. 7. 10. 00:08
4차 산업혁명이 불러일으킨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더불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조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이 도입된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혁신의 열쇠로 불린다.
정교해지고 복잡해진 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설비 예지보전이 주목받고 있다. 설비 예지보전 기술은 고장 나면 대응하는 사후관리와 달리 실시간으로 설비 데이터를 수집한다. 심각한 고장을 일으키기 전 단계인 초기 결함부터 이상을 감지하고 알려줌으로써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전자신문 6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 팩토리 가속화의 반대급부로 설비 구조는 복잡해졌다. 제조 기업에서 설비는 중요한 자산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비 유지관리가 필수다. 사람이 심각한 병을 조기에 발견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듯 설비도 초기에 근본 결함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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