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나려면 무조건 웃어라! 王사부가 일러준 5가지 ‘성공 비책’라이프 2022. 7. 12. 00:10
서울 마포 서교동에 있는 중식당 ‘진진(津津)’ 왕육성(68) 대표는 국내 중식 조리사들에게 ‘사부(師父)’라 불린다. 왕 대표는 “중식 쪽에서는 총주방장을 사부라고 한다. 특별하지 않다”며 대수롭잖아 했지만, 이연복 셰프는 “항상 가르침을 주는 형님이자 인생의 스승”이라며 “중화요리계의 BTS”라고 했다.
왕 사부의 이력도 독특하다. 1972년 중식당 잡부로 출발한 그는 특급 호텔 중식당 총주방장에 이어 오너 셰프가 되면서 조리사로서 최정점에 올랐다. 환갑을 앞두고 잘되던 식당을 후배에게 넘기고 은퇴하나 싶더니, “왕육성이 망했나 봐”란 소리까지 들으며 서교동 외진 구석에 중식당 ‘진진’을 차렸다. 짜장면도 짬뽕도 팔지 않는 이 희한한 중식당은 오픈 40일 만에 만석(滿席)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세계적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별 1개를 받아 화제가 됐다.
(조선비즈 6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이것만 지키면 성공보다 실패가 어렵다.(1) 사람이 먼저다. 직원을 존중하면 그들이 손님을 존중해준다.(2) 만약을 대비하라. 교토유삼굴(狡兎有三窟), 영리한 토끼는 굴 3개를 파놓는다. 반드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라는 뜻이다.(3) 신용이 생명이다(4) 무조건 웃어라 (5) 그리고 기다려라. 쉬워 보이지만 행동에 옮기기 쉽지 않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동 건 '반값 전기차'…치열해지는 배터리 원가경쟁 (1) 2022.07.19 "일당 40만원으로 뛰었다"…일할 사람 못 구해 난리 난 직업 (1) 2022.07.17 노인연령 '65세→70세' 바꿔야..정년연장 안하면 일 할 사람없다 (1) 2022.07.06 “보행 돕는 웨어러블 로봇, 머지않아 안경처럼 일상화될 것” (1) 2022.07.04 "부럽지가 않어" 명랑한 노년으로 사는 법 (1)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