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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의 출발은 데이터이다!IT 2022. 8. 6. 00:59
올해는 그동안 구축된 스마트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 집중한다고 한다. 고도화 사업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트윈이 적용되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완결판이다.
스마트화의 개념을 살펴보자. 스마트화는 AI, IoT(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기술을 사용해 장비와 공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경영자와 작업자가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설비와 부품까지도 네트워킹돼 서로 디지털화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보다 나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스마트화를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고도 한다.생산과정에서 추출할 수 있는 데이터는 기계나 장비 자체에서 수집되는 온도데이터 같은 장비데이터와 공정에서 나오는 생산량 같은 공정데이터로 나뉜다.
(머니투데이 7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화의 핵심은 데이터(data)다. 디지털을 다루는 분야에서 GIGO(Garbage In, Garbage Out)라는 말이 있다. 문자대로 해석하면 쓰레기가 투입되면 쓰레기가 나온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올바른 데이터가 입력되지 않으면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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