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커피' 산실될 이디야 드림팩토리 가보니...포장부터 출하까지 '완전자동화'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발판 삼아 전 세계 무대로 도약하겠습니다. 연내에 괌에 이디야커피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2020년 4월에는 ‘한국 커피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 가동을 시작했다. 연면적 1만3064m²(약4000평) 규모에 총 400억원을 투입했다. 

문 회장은 “2년전 이 공장을 설립했는데, 코로나19로 공개를 못 했다”며 “전 세계에 이디야 커피를 보여주기 위해 평택에 커피시설을 만들었고, 이는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빠지지 않는 시스템”이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데일리한국 8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원두 투입부터 선별, 로스팅, 포장, 적재공정까지 무인 자동화 생산으로 이뤄져, 사람으로 발생하는 에러를 방지했다.드림팩토리와 같이 모든 공정이 자동화로 이뤄지는 곳은 다른 회사 어디도 현재까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