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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케 지멘스그룹 부회장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 혁신한 기업만 생존할 것"혁신 2022. 10. 7. 00:21
1847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지멘스는 19~20세기 산업용 기술 개발을 주도한 기업이다. 1879년 경전철을 시작으로 심장박동기, 실시간 진단 초음파 기계, 컬러액정 휴대폰 등이 모두 지멘스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2000년대 들어 에너지, 헬스케어, DI 등으로 사업 영역을 재편했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LSE)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나이케 부회장은 다국적 네트워크 기업 시스코에서 근무하다가 2017년 지멘스 이사회 일원으로 합류했다. 2020년부터는 지멘스의 차세대 핵심 사업인 DI 부문을 이끌고 있다.
(한경 산업 9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화에 성공한 기업만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해 생존할 수 있습니다.즉,글로벌 시장에선 비용 절감뿐 아니라 효율성 향상, 혁신 주기 단축, 고품질 제품에 대한 요구를 모두 맞춘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디지털트윈을 중소제조기업에게 저렴하게 제조혁신 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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