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팩토리 시스템+디지털트윈 기술… 제조현장 `진화의 연속`IT 2022. 11. 16. 00:53
디지털트윈은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가상공간에 만들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다. 제조 현장에 적용돼 새로운 기술이나 설비를 실제 공장에 도입하기 전 디지털트윈을 이용해 미리 테스트해 봄으로써 비용, 시간 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ICT는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3D 시뮬레이션, 시각화, 제어 인터페이스 기술들을 접목함으로써 조업, 설비, 품질, 안전, 환경관리 영역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자율생산 운전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조업 분야에서는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지원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설비의 최적 운전조건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디지털타임스 10월 31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 현장에 적용돼 새로운 기술이나 설비를 실제 공장에 도입하기 전 디지털트윈을 이용해 미리 테스트해 봄으로써 비용, 시간 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층 기피하는 제조업…디지털 혁신은 필수" (1) 2022.11.23 디지털트윈 기반의 문제해결 위한 '시스템공학적 접근' (1) 2022.11.18 제조 현장 가장 큰 이슈는 데이터 부족…AI 적용 위해선 정확한 ‘정답 데이터’ 확보 중요 (1) 2022.11.06 '자체 IT 시스템 갖추지 못하면 남의 땅에서 농사 짓는 것' (1) 2022.11.05 해답은 스마트 공장에 있다 (1)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