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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기반의 문제해결 위한 '시스템공학적 접근'IT 2022. 11. 18. 00:47
지난 주말 참으로 황당하고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났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계속 일어난다. 사고가 터진 후에 수많은 전문가, 언론, 정치인, 공무원, 일반 국민들이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가르고 싸운다. 생각은 있지만 표현하지 않고 애도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생각과 표현은 다르고 인지편향이 있다. 각자의 생각은 자유다. 하지만 생각이 표현되고 행동으로 이어지면 다른 사람들한테 영향을 주게 되고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혼자서도 이리하는게 좋을까, 저리하는게 좋을까 갈등하는데 여러 사람이 모인 조직은 갈등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갈등이 심화되면 대립과 분열로 이어지지만, 잘 관리하면 발전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11월 4일 내용 일부)소견)디지털트윈(모델)을 만들고, 가상실험을 통해 사람(People)과 제품(Products)와 프로세스(Processes)간의 조화와 계획(Plan)-스케쥴(Schedule)-제어(Control)를 일관성 있게 최적화해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추상화를 통해 문제를 단순화시키고, 기술과 도구를 활용하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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