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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다음은 스마트 안경 … 슈퍼컴 뛰어넘는 양자컴 올해 나올것IT 2023. 2. 3. 00:47
"양자컴퓨터는 시뮬레이션이나 가상의 것이 아닙니다. 이미 (기술 수준이) 400큐비트(qubit·양자비트)의 매우 실제적인 수준까지 도달해 있고, 올해 안에 1000큐비트 수준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이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더욱 회복탄력적인 세계를 위한 기술' 세션에서 올해 양자컴퓨터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예고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400큐비트 수준 양자컴퓨터 시스템을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 "연말에는 IBM이 세계 최초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을 이용해 전통적인 컴퓨터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차세대 컴퓨터다.
(매일경제 1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모바일 혁신의 기폭제인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디바이스로는 '스마트 안경'이 제시됐다.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CEO는 "오늘날 스마트폰은 엄청난 양의 정보 처리 능력을 갖춘 가장 연결성이 높은 장치"라면서도 "화면 크기에 따른 제약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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