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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클라우드’보다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 필요IT 2023. 2. 4. 00:30
HPE가 19개국의 산업 및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8,600명이 넘는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조직 데이터 성숙도 수준 혹은 데이터 가치 창출 역량의 평균은 5점 만점에서 2.6점이며 가장 높은 성숙도 수준에 도달한 비율은 전체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HPE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회장 겸 CEO는 “데이터가 우리의 생활 및 업무 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잠재력을 실제로 활용하려면 조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
(인더스트리뉴스 1월 21일 내용 일부)소견)“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원칙을 ‘클라우드 우선’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즉, 조직은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맞춰 전략적, 조직적, 기술적 선택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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