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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AI기반 ‘디지털 농업’이 미래다IT 2021. 7. 9. 00:07
세계 각국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9년 빅데이터를 중요한 미래자원으로 인식해 ‘데이터와 AI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 전반의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자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이듬해 전 세계가 코로나 감염병 사태를 겪으며 비대면 온라인 사회로 바뀌면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가 가속화됐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IT(정보기술)를 이용해 인공지능 강국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농업에서도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빅데이터와 AI가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연결망, 데이터 수집과 분석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고 데이터 표준, 품질관리가 가능한 규범이 우선 마련되어야 한다(세계일보 6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농업에서도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빅데이터와 AI가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연결망, 데이터 수집과 분석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고 데이터 표준, 품질관리가 가능한 규범이 우선 마련되어야 한다.디지털 제조도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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