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만봐도 어려운 작업도 척척…똑똑한 AI로봇이 공정자동화 이끈다IT 2021. 7. 5. 00:36
최근 국내 산업현장 곳곳에서는 제조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혁신을 위해 로봇을 도입하는 ‘공정 자동화’ 시도가 한창이다.
대기업에서는 주로 포장이나 이송처럼 단순 작업들을 점차 자동화하고 있고, 로봇의 물체인식 및 제어 기능 향상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쏟고 있다.
반면 제조생태계의 핵심인 중소기업들은 자동화에 필요한 비용이 부담돼 주저하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고급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작업자가 1번만 시연해줘도 스스로 작업방식을 학습해 공정 자동화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머신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공정 자동화 방식은 현장 맞춤형 설비와 로봇을 제작·설치해야 했고, 작업환경이 완벽히 통제된 상황에서 사전 입력된 반복 작업만 가능했다.
(헤럴드경제 6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작업자가 한 번만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스스로 최적 작업방식을 찾아내는 스마트 머신 ‘딥패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데이터·AI기반 ‘디지털 농업’이 미래다 (1) 2021.07.09 울랄라랩, 유연한 공정 변경 가능한 스마트조립 솔루션 출시 (1) 2021.07.08 중견기업의 디지털화, 데이터 분석이 관건 (1) 2021.06.29 '폭풍 성장' 韓 클라우드 시장, 中업체도 군침 (1) 2021.06.25 '레이덱스' 스마트공장이 경쟁력…ERP는 '선택 아닌 필수' (1)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