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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수요 늘어난다…일본서 뜨는 '이곳'라이프 2023. 4. 27. 00:47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산업용 로봇 수요가 증가하며 일본 야스카와전기가 순항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김채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EV)와 5G 관련 설비투자가 증가하며 로봇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EV와 5G, 리튬이온전지 관련 설비투자가 전년 동기보다 25% 급증했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의 장기화, 전력 부족 리스크를 배경으로 오일, 가스 관련 인버터, 서보모터 수요 역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데일리 4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원자재 및 수송비 급등의 영향은 있었으나 로봇을 중심으로 가격전가를 진행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야스카와전기의 로봇 사업의 경우, 개별 안건으로 수주해 제조하는 경우가 많아 제조 단계부터 가격 협상이 쉬운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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