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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보잉 B777 개조화물기의 해외 첫 생산기지 된다경제 2023. 5. 2. 00:02
2025년 인천공항 화물기 개조시설 1호기(보잉 B777) 가동을 시작으로 2030년 2호기(에어버스 A330) 확장 오픈을 통해 개조시설 1, 2호기 풀가동 시, 화물기 개조사업 및 대형화물기 중정비사업 등에 따른 국내생산 누적 수출액 규모는 2079년까지 120억 달러(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천공항 개조시설 생산라인에 공급되는 부품 생산을 국내 항공부품 공급망(경남 사천 등)에서 담당하게 되면서 지역 간 상생협력 발전을 통한 국내 항공산업의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대한경제 4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노후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P2F Conversion 사업은 막대한 투자비용, 높은 기술력, 美연방항공청 (FAA) 등 국제인증, 숙련된 전문 인력 등이 모두 확보되어야 가능한 사업으로서 현재 전 세계 화물기개조(P2F Conversion)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주변 경쟁국에서의 집중적인 견제 속에서 오늘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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