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인구 감소 문제 해결하려면 여성·청장년 경제활동 늘려야"라이프 2023. 5. 31. 00:29
청장년층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면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생산연령인구(15~64세) 감소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고학력자 증가 등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까지 감안하면 2070년에도 노동 투입량을 2020년의 70%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한국의 2070년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대비 46.5% 수준으로 쪼그라든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생산연령인구가 반토막 나는 것이다.
(한경 경제 5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 여성과 장년(50~64세), 청년(20~34세) 경제활동 참가율이 2020년 일본 수준으로 높아지고, 여성과 장년인구의 생산성이 개선되는 등 모든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시나리오에서는 노동 투입량이 2070년 71.2%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됐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와 로봇 결합…‘말하는 車’ 시대 성큼 (1) 2023.06.04 일상으로 다가온 새로운 메가트렌드, 로봇산업 (1) 2023.06.01 ‘신중한 지각생’ J전기차, 조용한 역습이 시작됐다 (1) 2023.05.30 사람의 친구가 될 로봇 … 어디까지 진화할까 (1) 2023.05.26 "직원 고용하느니"…식당에서 사람이 사라진다? (1)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