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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산업 시대, 선두에 서야 한다라이프 2023. 6. 22. 00:33
에너지공급 위기가 현재와 같이 국가체제의 존립과 국민 삶의 여건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는 풍부하다. 따라서 에너지공급 안정성 제고를 위해서 법제도 개선, 에너지산업의 기술역량 확충, 정부 또는 시장에 의한 에너지 수급 조절 기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할 때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패러다임은 거부할 수 없는 세계 질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극복과 기회의 문제이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조치는 이미 국제무역 규범의 변화라는 형태로 다가온다.(디지털타임스 6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에너지효율 개선으로 에너지 수요를 감축하며, 화석에너지 소비 구조를 저탄소·무탄소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요지다.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공급역량 확충, 원전의 적정 역할 제고,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전원의 조기 공급 등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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