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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조업 혁명은 AI와 데이터 융·복합이 핵심IT 2021. 5. 8. 00:16
‘모바일 협동로봇, 스스로 유지 보수하는 냉장고, 작업 순서 안내 로봇….’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1 심포지엄’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 5G(5세대 이동통신), 로보틱스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목한 산업용 기술이다.김진오 광운대 로봇학부 명예교수는 ‘협동로봇’ 분야를 소개했다. 그는 “모바일 협동로봇은 자체 비전 기능이 있는 데다 작업 반경이 넓어 기존 협동로봇보다 쓰임새가 많다”고 했다. 또 “미국과 유럽에서 다양한 형태와 정밀도의 고기능 ‘엔드이펙터’가 개발되면서 협동로봇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한국은 협동로봇 생산에만 급급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 쇼핑 증가로 ‘물류 로봇’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 5월 3일)
소견)구글이 이번 하노버 메세에서 소개한 신개념 냉장고는 ‘자가 치유 냉장고’다. 냉장고 내부 부품의 성능을 AI로 분석해 유지·보수할 타이밍을 미리 알려주는 ‘예지 정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기능으로 냉장고가 정비를 스스로 해결할 수도 있다.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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