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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뉴노멀, 비대면과 디지털IT 2021. 6. 2. 00:4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앞당긴 디지털 전환이 사회·경제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됐고, 플랫폼 노동 등 새로운 일자리 형태가 확산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등 제조업의 스마트화도 빨라졌다. 디지털 혁신이 없는 기업은 살아남기 어려워졌고, 청년·근로자들은 디지털 역량을 요구받고 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에서 2035년까지 최대 140만 명의 고용 변화가 있으며, 신기술·고숙련 인력수요 확대에 대비해 인적 자본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OECD는 보고서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담당하지만 직업 훈련 참여율과 디지털 활용 정도는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진보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근로자의 디지털 역량을 키워주는 직업능력개발이 당면 과제다.
(중앙일보 5월 20일 내용 일부)소견)스마트팩토리 등 제조업의 스마트화도 빨라졌다. 디지털 혁신이 없는 기업은 살아남기 어려워졌고, 청년·근로자들은 디지털 역량을 요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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