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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로봇의 등장라이프 2023. 8. 29. 00:58
로봇(robot)이라는 단어는 체코어의 ‘노동’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robota’에서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로봇은 사람을 대신하거나 혹은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며 로봇의 제작자가 의도하는 대로 설계되어 계획된 일을 루틴하게 수행하게 한다. 이러한 초창기의 과정을 겪은 보통의 산업형 로봇이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하게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최적의 문제해결을 하는 딥러닝 개념을 내재한 스마트 로봇으로 변신해 가고 있다.
퀸메리 대학교의 스링그 교수는 이러한 로봇의 조건으로 첫째, 로봇은 인간에게 절대 복종할 것 둘째, 로봇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팔과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물건을 잡거나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셋째, 주변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충청일보 8월 13일 내용 일부)소견)마이카 시대 그리고 1인 스마트폰 시대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1가구 1로봇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상해 본다. 로봇은 원래 기계화와 자동화의 일환으로 처음에는 인간이 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단순 노동을 대체하기 위해 산업사회에 처음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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