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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핵심, ‘AIoT’ 부상IT 2023. 11. 3. 00:56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한 모든 디지털트윈의 핵심기술로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가 부상하고 있다. 이는 사물인터넷인 IoT(Internet of Things)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결합한 단어다. 즉,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융합 기술이다.
보안업체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최근 AIoT의 특성과 효용, 적용분야 등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가한 인사이트를 공개, 주목된다.이에 따르면 AIoT를 통한 효율성과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5G/6G,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결합해야 한다. 이는 또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초지능성(Superintelligence), 초융합성(Hyperconvergence)을 띠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10월 19일 내용 일부)소견)AIoT는 1단계인 연결형 IoT(Connectivity IoT)인 사물-사물, 사람-인간 등의 연결, 2단계인 지능형 IoT(Intelligence IoT)인 클라우드나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진화했다. 3단계인 자율형 IoT(Autonomy IoT)는 융합 기술을 이용한 분산 협업과 사물의 지능화를 통해 유연한 의사결정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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