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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의 자격…“현장·디지털·자동화·연결 기술”IT 2021. 12. 4. 00:35
“코디네이터가 맘에 안들어요. 바꾸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죠?”
코디네이터(Cordindator)는 어떤 일을 중재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말한다. 좋은 의미를 지닌 이 용어가 스마트공장 정부 지원사업에 끼면서 이미지가 추락 중이다. 코디네이터가 스마트공장 추진을 돕는다는 역할을 정한 것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정작 코디네이터 제도는 등락을 반복 중이다. 그간 선발, 관리, 육성 이런 것에서 시행착오가 있어 이 용어는 사라지기도 했다. 그러다 최근 다시 부활했다.
약어로 ‘코디’라는 용어로 불리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산물이다. 어떻게 이렇게 감히 단정을 할까?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지….’ 그랬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 보니 정말 함정과 난제 투성이다.
(중기이코노미 11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코디가 잘 해야 한다. 공급업체도 여럿 정하고, 복수로 제안도 받고 견적도 받고 해서 제일 좋은 것을 골라서 추진하게 해라.’ 제발 현장도 가 보고 일을 현장에서 해본 후 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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